안양이 성남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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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2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가진 성남과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2부리그) 4라운드에서 2대0으로 완승했다. 앞선 3경기서 3연패를 당했던 안양은 후반 연속골에 힘입어 성남을 잡고 시즌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반면 성남은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의 부진 속에 고개를 떨궜다.
조석재가 팀 승리를 견인했다 후반 21분 최재훈이 성남 진영 중원에서 연결해준 패스를 문전 왼쪽에서 오른발슛으로 마무리 한데 이어, 후반 31분에는 정재희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연결해준 패스를 문전 정면에서 또 다시 오른발로 밀어넣어 멀티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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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A대표팀에 대체 합류한 황의조가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고 후반 교체 카드 활용으로 반전을 노렸지만 또 다시 무득점 패배를 당하는데 그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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