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올림픽병원이 손은 맞잡았다.
KLPGA는 지난 24일 올림픽병원을 'KLPGA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KLPGA는 그 동안 공식 지정병원을 선정, 파견해 KLPGA투어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 및 갤러리들에 일어날 수 있는 만일의 부상 및 응급상황을 대비해왔다.
올림픽병원은 2017시즌 KLPGA의 공식 지정병원으로써 정규 투어뿐만 아니라 KLPGA가 주최 및 주관하는 모든 대회와 행사에 KLPGA 전담의무팀을 파견, 공식적인 의료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종합검진 프로그램과 KLPGA 전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진료 혜택 및 골프 검진 프로그램을 마련, 선수들만을 위한 특화된 의료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KLPGA는 차별화된 진료와 수준 높은 의료지원으로 고객 만족을 지향하는 올림픽병원이 앞으로 KLPGA투어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훈 올림픽병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모여있는 KLPGA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어 기쁘다. 앞으로 올림픽병원만의 특화된 스포츠재활 노하우와 의료서비스로 골프선수들이 항상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부터 13명의 KLPGA 선수가 소속된 시니어 여자프로골프단을 창단하여 운영하고 있는 올림픽병원은 협약식에 이어 '2017 올림픽병원 프로골프단 출정식'을 가졌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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