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수 있다."
이정철 IBK기업은행 감독의 말이다.
IBK기업은행은 26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치른다.
위기다. IBK기업은행은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2대3으로 석패했다. 그러나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아직 기회는 남아있다.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이 감독은 "선수들에게 '이제 한 세트 끝났다'고 말했다. 챔피언결정전을 재미있게 만들어야 한다"며 "우리가 잘 싸우면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선수단 체력이다. 정규리그에 이어 플레이오프까지 치른 IBK기업은행 선수단은 지칠대로 지친 상태다. 이 감독은 "외국인 선수 리쉘이 힘들어하는 것 같다. 본인 스스로도 폭발적인 동작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며 "박정아도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서 리듬이 깨졌다. '마지막까지 냉정하게 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세터도 걱정이다. 주전세터 김사니가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이 감독은 "김사니와 이고은 중 누가 먼저 나오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며 "선수들에게 '우리가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인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윤종신, 삼남매에 '키 역전' 당했다...♥전미라 닮아 훤칠 "팔다리 다 길어" -
장윤정, 친모 절연 이유 "도경완과 결혼 결사 반대, 남동생도 母 손절" ('연예뒤통령')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에...정신과서 '매우 심각' 우울증 진단 "처음엔 무서웠다" -
유리, 집에서 곰팡이·벌레 발견..."낭만만 보고 제주 왔다간 큰일" ('나혼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2.[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3.[월드컵 리뷰]"아시아 축구의 눈물" 한국→일본→호주 '亞 전멸' 확정…살라의 이집트, 16강 진출 쾌거
- 4.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5.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