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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권은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2017 시즌 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 주장 박경수와 함께 kt를 대표해 참석했다. 주 권은 지난 23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4이닝 16피안타 15실점하며 충격을 받았다. 계속 홈런, 안타를 허용하는 데 김진욱 감독은 주 권을 빼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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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 경기로 주 권의 입지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주 권은 홈 개막 3연전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중 1경기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주 권은 "지난해 두산을 상대로 2승을 거둬 좋은 기억이다. 분명, 강팀이지만 자신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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