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올리브TV '요상한 식당'에 가수 강남과 농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현주엽이 출연해 각각 '어리바리 교포남'과 '고기 집착남'의 매력을 선보인다.
27일 방송되는 '요상한 식당' 세 번째 방송에서는 현주엽이 인도네시아 신혼여행 때 먹은 비프 렌당과 사테, 하와이 유학파인 강남은 퓨전식 마파두부 라멘과 유린기 만들기에 도전한다.
재일교포인 강남은 어리바리한 매력을 발산한다. 오직 셰프의 목소리만 듣고 요리해야 하는 상황에 한국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점점 줄어드는 제한시간에 답답한 상황이 극대화되자 상대편인 현주엽 팀이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상황까지 벌어져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현주엽은 고기 집착남의 면모를 제대로 뽐낼 예정이다. 요리에 들어갈 고기 외에 시식용 고기를 따로 구울 정도로 요리 내내 고기를 폭풍 흡입한 것. 또한 느린 말투와 더불어 느긋한 진행을 하는 셰프에게 목소리를 크게 해달라며 버럭하는 현주엽의 모습이 재미를 선사한다. 현주엽은 수준급의 고기 손질 실력에 이어 송훈 셰프와 데칼코마니같은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요상한 식당' 제작진은 "두 팀의 요리대결뿐 아니라, 90년대 농구 레전드인 현주엽이 MC 서장훈과 서로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이날 프로그램 구성에서도 새로운 찬스가 추가돼 더욱 재미있는 대결이 펼쳐질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요상한 식당'은 '요란하고 수상한 식당'의 줄임말로, 매회 손님이 원하는 음식을 손님이 직접 셰프의 지령만을 들으며 만드는 주객전도 쿠킹 버라이어티. 오늘(27일, 월) 저녁 8시 20분 올리브TV와 tvN에서 3회가 동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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