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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홀로 11살 짜리 딸을 키우며, 가진 거라곤 낡은 택시 한 대가 전부인 '만섭'(송강호 분)은 없는 살림이지만 딸이 세상 최고인 다정하고 평범한 아빠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공개된 스틸에서는 화창한 하늘 아래 광주로 향하는 '만섭'의 초록빛 택시와 더불어 고액의 택시비를 지불하겠다는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 분)의 모습도 볼 수 있어 앞으로 두 인물이 그려낼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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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택시운전사'의 촬영현장 분위기를 가늠케하는 비하인드 컷도 최초로 공개했다. 국적은 다르지만, 한 작품으로 만나게 된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은 그들이 빚어낼 뜨거운 연기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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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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