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의 보데 박물관에서 50억원짜리 대형 금화가 도난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과 가디언은 450만 달러(약 50억원)의 가치를 가진 100kg 무게의 대형 금화가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박물관과 경찰에 따르면 도둑들은 이날 오전 3시 30분께 기찻길 옆에 나있는 박물관 뒤쪽 창문으로 침입해 금화를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고를 받자마자 출동했으나 도둑들은 이미 도주한 뒤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물관 방탄유리 속에 보관됐던 금화가 어떻게 도난당했는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도난당한 금화는 두께 3㎝, 지름 53㎝, 무게 100㎏의 금화는 99.99%의 순도를 고려할 때 가치가 450만 달러에 달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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