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7년차의 예능 클라스를 보여주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막론하고 예능 프로그램을 휩쓸며 남다른 팬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걸스데이는 엠넷 '신 양남자쇼' 녹화도 마쳤다. KBS 2TV '해피투게더3', SBS '백종원의 3대천왕', JTBC '아는 형님', KBS 2TV '안녕하세요'에 이은 예능 릴레이 출연이다. 올해 활발한 활동을 계획한 만큼 바쁜 행보를 달리고 있다.
걸스데이는 지난 27일 미니앨범 5집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본격화했다. 그간 연기, 솔로, 예능 방면에서 활발히 개별 활동을 펼친 이들이 완전체 무대를 꾸미는 건 2015년 7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걸스데이는 이번에 여러 면에서 변화를 줬다.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 소진, 민아, 유라는 각각 수록곡의 작사가로 참여해 송라이팅에 도전하는 등 다방면에서 적극 아이디어를 내면서 참여도를 높였다.
그간 상큼 발랄한 댄스곡을 주로 선보였던 걸스데이는 음악면에서도 분위기를 확 바꿨다. 모든 곡들의 스태프를 외국 작곡가진으로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기존 경쾌한 분위기는 이어가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는 평이다.
'링마벨'을 타이틀곡으로 한 2집 Girl's Day Love Second Album' 이후 활동이 뜸했던 걸스데이는 그동안 신진 작곡가 및 히트 프로듀서들로부터 다수의 곡을 수집하는 등 공들여 앨범을 준비해 왔다.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서는 만큼 더욱 활발한 활동도 예정돼 있다. 멤버 소진, 유라, 민아, 혜리는 앨범 활동 외에도 연기자 및 예능 활동도 재개할 계획이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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