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코미디언 김한석이 과거 급성 위염 진단을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은 장기 회춘 시리즈 1탄으로, '위 회춘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위기의 장기, 위를 깨워라'를 주제로 나이와 함께 노화되고 있는 우리 몸 속 장기 위의 상태를 진단해보고 악화된 위의 건강을 개선시켜주는 양한방 비법을 총망라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출연한 김한석은 위장 자가진단을 하던 중, "명치가 쓰려서 잠도 잘 못 자고 피까지 토한 적이 있다"는 깜짝 고백으로 충격을 안겼다. 이어 "평소 명치가 쓰려서 새벽마다 잠을 못 이룬다"면서 "그러다 보니 다음날 눈이 붓고 헛배가 부르면서 배에 가스가 잘 찬다. 자가진단 항목 중 대부분의 안 좋은 증상에 해당된다"고 털어놨다. 또 김한석은 "컨디션이 좀 안 좋은 날에는 기침을 할 때 피가 섞여 나오더니, 그게 심해지자 말 그대로 피를 토한 적이 있다. 급히 병원을 찾았더니, 급성 위염 진단을 받았다"고 덧붙이며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렇다면 위 건강은 어떻게 사전에 지켜낼 수 있을까.
박수헌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위 건강을 위해선 삼 시 세끼를 꼭 다 챙겨먹지 말라"고 조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무조건 삼 시 세끼를 챙겨먹는 습관은 위장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면서 "위는 기능의 50% 이상이 악화되지 않는 한 증상이 거의 없다.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 말라"고 강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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