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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독 장면은 득점, 페널티킥, 퇴장, 제재선수 확인 등 4가지 항목에 한정된다. 주심은 판정이 미심쩍다고 판단했을 때 요청할 수 있고, 비디오 관리 부심이 교신으로 요청해왔을 때도 받아들일지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비디오 레프리를 통해 판정을 번복해야 한다면 주심은 양팀 주장에게 상황을 설명해야 한다. 또한 소요된 시간은 추가 시간으로 보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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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미국 프로풋볼(NFL)에서 처음 도입된 비디오 판독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미프로농구(NBA) 등에 잇달아 도입됐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시대의 흐름은 거스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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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2009년 홈런에 대한 판독을 허용한데 이어 2014년 심판 합의판정이란 명칭으로 비디오 판독을 시행 중이다. 새 시즌을 앞두고는 명칭을 '비디오 판독'으로 바꾸고 판독은 기존의 심판실에서 비디오 판독 센터로 이전해 실시한다. 판독 사항은 타구의 페어·파울, 아웃·세이프, 야수의 포구, 몸에 맞는 공 등이다. 홈런·파울 타구에 대한 판정은 횟수 제한에서 제외된다. 다만, 판독 요청은 해당 플레이 종료 후 30초 이내에 이뤄져야 한다. 경기가 종료되거나 이닝 교체 상황일 때는 판정 후 10초 안에 필드로 나와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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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을 위한 도입, 종목 특징에 따라 차이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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