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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삼은 리그 전체 등록 선수 가운데 정중앙인 '평균'에 가장 가까운 선수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 2월 발표한 2017시즌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평균 연령은 27.5세, 평균 신장은 1m83, 평균 체중은 87㎏이다. 평균 연봉은 1억388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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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선수인 KIA 최영필(42)과 15세 차, 최연소 선수인 NC 이재용(17) KIA 김석환(17)과 10세 차이가 난다. 신장으로 비교하면 최장신인 두산 장민익(2m7), 최단신인 삼성 김성윤(1m63)의 중간인 1m85보다 3㎝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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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홍상삼이 불펜의 중심으로 활약해줘야 한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홍상삼, 이용찬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으니 투수진이 작년보다 훨씬 준비된 느낌이다. 홍상삼은 아직 제구력이 완벽하지는 않아도, 구위가 좋고 예전에 비해 훨씬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평균 연봉이다. 올해 평균 연봉인 1억3883만원은 역대 최고 수치다. 2009년 처음으로 억대 연봉 선수 100명을 돌파했고, 2014년(1억704만원) 최초 평균 1억원을 넘어섰다. 이후 2015년 1억1247만원, 2016년 1억2656만원 등 매우 가파르게 상승해왔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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