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시범경기 5호포로 결승타를 치며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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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 7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1홈런) 1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은 3할6푼2리로 올랐다.
2회말 첫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탬파베이의 에이스 크리스 아처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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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말 볼넷을 얻어내기도 한 박병호는 7회말 2사에 타석에 서서 상대 투수 오스틴 프루이트를 상대로 중월 솔로홈런을 쳐냈다.
미네소타는 박병호의 결승 홈런으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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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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