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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끼줍쇼'에는 이경규·강호동의 밥동무로 걸스데이의 민아와 혜리가 출연했다. 네 사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복고의상으로 갈아입고 도봉구 쌍문동을 찾았다. 혜리는 '쌍문동의 딸'로 불리며 동네 아주머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한 여중생은 기쁜 마음에 눈물을 보여 혜리사랑을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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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혜리 팀은 손자를 돌보는 할머니의 집에서 식사를 했다. 태권도장을 다녀 온 손자는 혜리에게 "실물보다 텔레비전이 더 이쁘다" "걸스데이에 관심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할머니는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먹는 강호동과 혜리를 기쁘게 바라봤고, 규칙 상 스태프의 식사를 챙겨주지 못한 것을 미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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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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