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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욱 감독은 "'이름 없는 여자'로 좋은 시간, 좋은 인연 함께 하게 돼서 반갑다"며 "연출자로서 부담도 있지만, 좋은 연기자들과 대본이 있기 때문에 6개월이 기대된다"는 소감으로 대본 연습의 포문을 열었다. 그리고 뱃속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교도소에 가는 손여리(오지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스펙터클한 전개를 이어갔다. 김명욱 감독은 중간중간 섬세한 감정 디렉션을 진행했고, 배우들은 이를 금세 받아들이며 시너지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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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배우들이 캐릭터에 몰입하면서, 실전을 방불케했다. 또한 임팩트 강한 엔딩 때문에 한 회가 끝날 때마다 '다음 회가 궁금하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며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6개월을 책임질 '이름 없는 여자'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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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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