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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개막전 선발 투수는 에이스 김광현이었다. 김광현은 2015시즌 kt를 상대로 2승1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약했다. 설욕 의지를 보였으나 2016년 4월 1일 kt와의 개막전에서 4⅔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2일 경기에 등판한 켈리가 팀에 첫 승을 선사했다. 그러나 첫 3연전에서 2패를 했다. 이번에는 켈리가 개막전 선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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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아직 선발진이 불안하다. 또 다른 외국인 투수 스캇 다이아몬드는 아내의 출산으로 4월 1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그동안 토종 투수들로 남은 선발 로테이션을 돌려야 한다. 켈리의 첫 출발이 더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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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선발 투수는 kt 새 외인 돈 로치다. 로치는 시빔경기 3경기에서 15이닝 5실점했다. 스프링캠프부터 희망을 남기고 있다. 켈리가 외인 맞대결에서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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