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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마 최초로 두바이월드컵 결승전에 출전한 '트리플나인'의 동생인 '라이언록(3세 수말·정영식 마주)'과 국내 첫 삼관경주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제이에스홀드'의 자마 '태양의전설(3세 수말·박정열 마주)'도 서울경마를 대표해 출전한다. 명문혈통의 이들 경주마는 똑같이 3연승을 기록하며 서울의 우승을 견인할 태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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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올해 KRA컵 마일의 출경경주마들의 경기력이 지난해보다 한층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한다. 2016년 대회가 부경경마의 일당백 '파워블레이드'의 독무대였다면, 올해는 서울경마를 중심으로 뛰어난 혈통의 경주마들이 대거 출전해 국산 경주마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쟁을 지켜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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