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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준비 5년 차인 변준영(민진웅 분)은 공부에 쏟는 시간을 쪼개 틈틈이 김유주(이미도 분)를 만나왔다. 앞서 집 냉장고까지 털어 그녀를 위해 손수 밥상을 차려 준 전력이 있을 만큼 그는 '주님'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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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들에게도 위기는 있었다. 시험이 코앞에 닥친 오빠의 비밀 연애를 알게 된 세 여동생들의 긴급 면담이 이뤄졌고 변준영은 둘째 변혜영(이유리 분)의 직설적인 충고에 "공시생도 연애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나름의 대응으로 상황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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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웅은 "미도 선배와 대화를 많이 하면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동료로서 세심하게 배려해줘서 고맙고 편하게 작업 중이다. 앞으로 알콩달콩 핑퐁핑퐁 달콩달콩한 모습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중이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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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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