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터널' 박광호의 신문물 적응기가 공개됐다.
지난 주 첫 방송된 OCN '터널'은 단 2회만에 시청률 3%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방송에서 1986년도에서 범인을 쫓던 최진혁(박광호 역)은 터널에서 의문의 시간이동을 하게 되었고, 2017년으로의 윤현민(김선재 역), 이유영(신재이 역)과 만나는 과정이 빠르게 펼쳐졌다.
특히 방송에서 2017년으로 순식간에 30년의 세월을 건너 뛴 최진혁이 신문물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터널'의 제작진이 앞으로 벌어질 최진혁의 웃픈 모습들을 미리 선공개했다.
영상에서 최진혁은 차 안에서 네비게이션 음성에 화들짝 놀라는 것은 물론, 태블릿 PC를 보며 "콤푸타랑 비슷한데 왜 이렇게 작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처음으로 소맥을 먹고 놀라는 모습도 하이라이트. 과연 스마트폰도 없는 옛날 형사 최진혁이 무사히 신문물에 적응해 범인을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이어 공개된 3회 예고에서는 본격적으로 토막 살인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를 모은다. '터널'의 신용휘 감독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터널'만의 재미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드리겠다"며 "본격적으로 최진혁과 윤현민, 이유영의 활약이 시작되는 것은 물론, 등장인물들의 관계와 드러나지 않은 설정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운명이 교차하는 곳 OCN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30년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물.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최진혁 분)가 2017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엘리트 형사 김선재(윤현민 분),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이유영 분)와 함께 30년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의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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