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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스트라이크존은 KBO심판들이 "야구규칙에 명시된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상하좌우 모두 후하게 주겠다"고 밝혔고 시범경기에서부터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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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건우은 이날 경기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를 상대로 초구를 공략했다. 박건우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이 되는 듯 했지만 유격수 강경학이 송구 실수로 1루수 로사리오는 허경민에게 태그를 시도했다. 박건우는 즉시 태그되지 않았다는 사인을 보냈고 김 감독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가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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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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