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윤식당'이 성공적인 오픈 첫날을 보냈다.
31일 tvN 예능 '윤식당' 2회에서는 성황리에 오픈 장사를 마친 윤식당의 첫날 모습이 방송됐다.
첫날 윤식당이 내놓은 불고기 메뉴의 반응은 대호평이었다. 라이스도, 버거도, 누들도 인기 만점이었다. 파인애플 주스 등 음료까지 잘 팔렸다. 준비했던 불고기는 순식간에 동났다. 이서진은 밀려드는 손님에 "더이상 음식이 없다"며 아쉬워했다.
요리를 맡은 윤여정과 요리 보조 및 서빙 보조를 맡은 정유미는 지칠대로 지쳤다. 특히 윤여정은 "점심 장사만 하고 저녁은 하지 말자. 이래서 요리사 하려면 힘이 세야되는구나. 한명 더 필요하겠다"라며 몹시 피곤해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만족하지 못했다. 결산결과 이날 하루 점심에 불고기 14인분이 팔렸다. 이서진은 "30인분은 해야되는 거 아니냐"고 의욕을 불태웠지만, 윤여정은 "20인분만 하자"며 난감해했다.
이날 알바생으로 '구깨비' 신구가 합류했다. 지친 윤식당 식구들의 "알바생 뽑아달라"는 요청에 나영석PD는 "보니 주방은 딱 됐는데 서빙이 하나 더 필요하겠다"며 "이미 뽑아놨다. 오고 있다"고 답했다. 정유미는 "저보다 나이 많아도 막내 아니냐"며 웃었다.
도착한 것은 놀랍게도 신구였다. 멤버들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신구는 푸근하게 웃으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윤식당 식구들은 김치찌개와 고기로 저녁을 먹으며 결산하는 한편, 채식주의자용 메뉴를 고민하는 등 다음날을 논의하며 첫날을 마쳤다.
한편 이날 윤식당의 인기 요인 중에는 음식 맛 외에 외모도 있었다. 서빙을 맡은 이서진과 정유미의 외모에 손님들은 연신 "잘생겼다", "귀엽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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