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블락비 비범이 <더스타> 매거진 4월호를 통해 첫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매혹될 수 밖에 없는 엉뚱한 비범의 엉뚱한 매력을 주제로 화보 속 비범은 젤리와 캐릭터 피규어 등을 소품으로 활용해 장난기 어린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비범은 발랄한 무드의 오렌지 컬러 재킷과 스포티한 무드의 트랙 팬츠를 매치하거나 레드 스트라이프 패턴 톱과 팬츠에 볼캡으로 포인트를 주어 익살스러운 패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비범은 첫 단독 화보 소감에 대해 "맴버들과 함께할 때 보다 촬영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조금은 어색했다. 하지만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 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데뷔 7년차인 블락비가 데뷔 초와 달라진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여러모로 안정화됐다. 이제는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서로가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너무 잘 안다. 그래서 배려하면서 지낸다" 며 이전보다 서로를 더 존중하게 되었다고 답했다.
블락비 안에서 외모 라이벌이 있냐는 질문에는 "다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점점 더 괜찮아지는 것 같다. 그런데 이게 우리끼리만 놓고 봤을 때 그렇지, 나가서 보면 그렇지도 않다." 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맴버 중 자신과 케미가 잘 맞는 멤버로는 재호와 태일을 꼽기도 했다. "태일이는 옆에 있으면 귀엽고, 재호는 막 장난치고 싶다"고. 봄을 느끼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계절을 탄다. 괜히 나가고 싶고 활동적으로 바뀐다"고 고백하기도. 4차원이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맞다고 인정했다. 쉴 때는 맴버들을 잘 안 만나고 혼자 잘 다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앞으로 대중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냐는 질문에는 "대중이 음악적인 면에서 저희를 많이 인정해주는 것 같아서 참 감사하다. 그래서 이제는 좀 더 자주 노출 되어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싶다"고 말하며 "예능이나 다른 활동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싶다" 고 앞으로의 바람을 전했다. 이어 솔로 앨범을 낼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 솔로곡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조금씩 작업하고 있다. 비트감 있는 섹시한 노래를 만들고 싶다. 활동을 하고 싶다기 보다는 결과물을 내고 싶은 생각이 크다"며 음악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이외에 블락비 비범의 화보와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더스타> 4월호(3월 28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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