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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자친구의 팬미팅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데뷔 2년 3개월 만에 열리는 첫 팬미팅으로 여자친구와 팬들에게 그 의미도 더욱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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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 '유리구슬'로 화려한 포문을 연 여자친구는 '너 그리고 나', '오늘부터 우리는', '핑거팁', '시간을 달려서' 등 대표곡을 포함해 'WHITE', 'ONE', '찰칵', '비행운' 등 그 동안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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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디어 버디'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팬들이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디어 여자친구' 코너에서는 팬들의 사연을 직접 읽고, 성심성의껏 답을 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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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팬미팅에서는 멤버들의 매력을 살린 솔로 무대가 꾸며졌다.
여기에 특별한 팬서비스가 곳곳에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버디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를 불러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으며, '찰칵' 무대에서는 여자친구가 직접 관객석에 내려가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는 깜짝 이벤트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여자친구의 팬송 '기억해(My buddy)'와 '나의 일기장'으로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생애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여자친구는 신곡 '핑거팁(Fingerti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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