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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민을 잘 들어주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프리스틴 시연은 "현재 18살인데 인생의 절반인 9년을 연습생으로 보냈다. 인내에 대한 고민 전문가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어서 장윤정의 '어머나'를 그렇게 많이 불렀다"라면서 특유의 콧소리와 애교 섞인 눈웃음으로 '어머나'를 불렀다. 옆에 있던 이영자는 "9살짜리가 눈웃음을 이렇게 치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냐"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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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선 말이 없다던 주인공의 남편은 MC들의 질문에 "밖에서 일하고 오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쓰러지기 때문이다"라며 본인의 고충을 달변가처럼 토로했다. 이에 김태균은 "남편이 말을 너무 잘한다"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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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에 빠져 대화가 단절된 남편 때문에 고민인 이 사연은 3일 밤 11시 10분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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