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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17위, 인도는 56위다. 객관적 전력이 열세인 인도를 상대로 다득점을 노렸다. 'A조 최강' 북한과 조1위를 다퉈야 하는 상황, 7일 남북전에서 비길 경우를 대비해 골득실, 다득점까지 염두에 뒀다. 북한이 이틀전 인도에 8대0으로 이긴 터, 윤덕여호는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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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전에서 북한보다 '2골'을 더 넣은 윤덕여호는 7일 오후 3시 30분 운명의 남북 맞대결을 펼친다. 사실상의 조1위 결정전이다. 아시안컵 예선 조 1위만이 내년 요르단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할 자격을 얻는다. 아시안컵 본선에 올라야 2019년 프랑스여자월드컵 티켓에 도전할 수 있다.
평양=공동취재단,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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