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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열린 1차전에서 인도를 10대0으로 대파한 여자대표팀은 이번 예선 통과의 분수령이 될 북한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과 대결할 북한은 인도와 홍콩을 상대로 잇단 대승을 거두며 2연승을 기록 중이다. 한국 여자축구는 역대전적에서 북한에 1승2무14패로 크게 뒤져있지만 지난해 열린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선 북한과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대등한 모습을 보였다. 윤 감독은 이날도 선수단의 자신감을 대변했다. 다음은 윤 감독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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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축구 이후 27년 만에 5월1일 경기장을 방문한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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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의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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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전력에 대한 평가는.
-북한전 승부처는.
북한의 일방적인 응원이 염려되지만 우리 선수들이 슬기롭게 대처할 것이다. 경기 초반에 슬기롭게 대처한다면 우리에게 기회가 있을 것이다."
-주장 조소현이 인도와의 1차전에서 결장했는데.
우리팀의 중심이고 필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다. 2차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약간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그런 점을 배려해 휴식을 하게 했다. 내일 경기에선 자신이 가진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북한이 홍콩과의 경기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4골을 넣었는데.
북한은 세트피스가 강하다. 우리는 상대를 잘알고 있고 그점을 준비하며 대비하겠다.
-북한의 공격 완성도가 높지 않은 모습이었는데.
양쪽 측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합류한 선수들이다. 팀에 녹아들기 위해선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북한의 젊은 선수들도 능력은 있는 선수들이다.
-예선이 열리는 김일성경기장에서 한경기를 치렀는데 전반적인 분위기와 상황은 어떠했나.
인조잔디는 우리 선수들이 크게 낮설어 하지 않는다. 북한의 많은 관중이 일방적인 응원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점이 우리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대비가 가능하다. 우리 선수들이 잘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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