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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트레이드의 핵심은 양 팀이 공들여 키우던 선수들을 맞바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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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수광은 한화에서 이적해올 때보다 훨씬 실력이 늘었다. 트레이드 됐을 당시에만 해도 '2군에서는 잘치지만, 1군에서는 한계가 있을 선수'라는 냉정한 평가가 있었으나 이를 뛰어 넘었다. 특유의 성실한 성격도 실력 상승에 도움이 됐다. 결국 튼튼한 KIA의 외야 상황에서도 올 시즌 백업으로 개막을 맞이할 수 있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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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도 마찬가지다. 김민식은 이재원의 백업으로 1군 엔트리에 포함된 포수다. 수비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상무(2012~2014시즌)에서 군 문제도 해결했다.이번 스프링캠프에서도 박경완 배터리코치가 지옥 훈련을 시키며 김민식에게 공을 들였다. 그만큼 팀이 기대하는 자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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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염경엽 감독은 트레이드 발표 후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양 팀 모두 이번 트레이드로 선수들이 지금보다 더 발전하길 바란다. 확실한 1군 선수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희망하는 마음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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