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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6일 10%선이 무너지며 1위 자리를 내줬다. '추리의 여왕'은 9.5%를 기록, 첫 회보다 1.7% 포인트 하락했다. 그 자리는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이 꿰찼다. 사임당'은 9.4%에서 0.2% 포인트 상승, 9.6%로 '추리의 여왕'을 밀어내고 수목극 1위에 올랐다. 고정 시청층이 잡혀있다는 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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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에서는 하완승(권상우)이 장도장(양익준)을 검거하고, 유설옥(최강희)과의 본격적인 인연이 시작됐다. 첫 회에서는 환상의 공조 수사 파트너 유설옥과 홍소장(이원근)의 첫 만남이 그려졌고, 유설옥의 남다른 능력을 알아 본 홍소장은 그녀의 뛰어난 추리 실력에 절대적 신뢰를 보이며 수사를 함께 이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마약사범인 조직폭력배가 얽힌 사건에 휘말렸다. 범인인 장도장(양익준)을 잡기 위해 함정수사를 벌인 하완승(권상우)와 사건 현장에서 마주한 유설옥은 장도장이 휘두르는 칼의 위험에 노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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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공들인 장도장이 잡혔지만 하완승은 승진이 아닌 좌천행이 됐다. CCTV에 찍힌 문제의 장면 때문. 이에 하완승은 홍소장이 있는 파출소로 파견. 세 사람의 '공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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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하완승의 과거가 또 다른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첫사랑 '현수'로 불리는 여인이 피투성이된 채 쓰러져 있고, 이를 안고 달리는 하완승의 모습이 회상됐다. 뿐만 아니라 마약사범으로 잡힌 장도장은 "개인적으로 물어볼게 있지않냐"고 이야기해 과거의 사건과의 관련성을 의심케 했다. 하완승, 유설옥, 홍소장 세 사람의 본격적인 '공조'와 더불어 하완승의 아픈 과거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제 시작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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