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슬리피-이국주가 1년 묵은 닭똥에 경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계인의 집을 방문해 전원생활 체험에 나선 두 사람은 범상치 않은 비료 만들기 작업에 혀를 내두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8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기획 최원석 / 연출 허항, 김선영)에서는 '국슬 커플' 슬리피-이국주의 전원생활 체험 2탄이 공개된다.
슬리피-이국주는 앞서 냉이를 캐고 토종 닭백숙까지 먹으며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맛본 상황. 제작진에 따르면 슬리피-이국주는 본격 텃밭 일에 착수, 이계인의 지휘 아래 비료를 만드는 고난도 작업에까지 도전했다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1년 묵은 닭똥과 마주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슬리피는 "이게 1년 동안 쌓인 거에요?"라며 어마어마한 양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네가 들어야 된다"라는 이계인의 말에 또 한 번 멘붕을 겪은 것.
이국주 역시 "닭똥이 왜 이렇게 커?"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고, 무거워 낑낑대는 슬리피를 응원하며 "우리 닭똥한테 지지 말자!"라고 외친 것. 이후 두 사람은 거름을 골고루 섞는 작업에 돌입했고 고난도작업에 너덜너덜해진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는 전언.
하지만 슬리피-이국주는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의 눈으로 자신들을 감시하는(?) 이계인의 칭찬을 받기 위해 '열혈' 일꾼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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