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육중완이 가슴 깊은 울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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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시즌 1을 마무리하는 왕중왕전이 열렸다.
이날 첫 무대는 육중완X이주혁 팀이다. 장미여관의 '아쉬움'을 선곡한 두 사람은 거친 음색으로 덤덤히 포문을 연 육중완과 담담한 음색의 이주혁이 만나 환상의 듀엣을 자랑했다. 육중완의 하모니카와 자신감이 한층 더 커진 이주혁은 어미새와 함께 비상하는 아기새인 듯 폭발적인 무대로 모두를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 두 사람은 429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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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지켜보러 온 이주혁의 어머니는 "너무 대견하다. 육중완에게도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출연에서 어머니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눈물을 흘렸던 이주혁, 이에 대해 어머니는 "눈물이 왜 났는지 몰랐는데 이 자리에 앉아 보니까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육중완은 "주혁이를 만난게 터닝 포인트였다. 다시한 번 멋진 선배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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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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