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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오픈 첫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윤식당' 멤버들에게 기쁨도 잠시, 전혀 생각지도 못한 철거 소식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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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신기루처럼 사라진 식당 앞에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할 말을 잃었다. 몰래카메라가 아니냐며 믿지 못하던 정유미는 끝내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고, 윤여정은 "심난하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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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업한 2호점은 1호점보다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해 있었지만, 드넓은 바다와 그림같은 풍경, 그리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었다. 사실 제작진의 손길이 닿기 전 2호점은 폐허가 수준의 상태였다. 하지만 미술팀과 제작진이 밤새도록 노력한 끝에, 2호점은 영화 속에 나올법한 동화같은 레스토랑으로 변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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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자마자 폭발적인 열정으로 메뉴스터디를 끝냈던 신구는 주문부터 서빙까지 영어로 척척 받아냈다. 이후 계산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성공적인 알바생 첫 데뷔를 마쳐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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