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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는 지난 2월 스프링캠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박민우가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한 것은 뼈아팠다. 박민우는 지난 시즌 121경기에서 타율 3할4푼3리, 출루율 4할2푼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시즌 초 공백이 있었지만, 타격에선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이었다. '살림꾼' 박민우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NC는 테이블세터 구성에도 애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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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연승에는 테이블세터의 활약이 있었다. 6일 대전 한화전에선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준완이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번 타자 이상호는 5타수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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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 된 5회에는 박민우가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간 안타를 쳤다. 시즌 첫 안타였다. 1사 후 재비어 스크럭스가 우중간 투런포를 날리며 득점에 성공. 다시 3-3 동점이 된 7회초 1사 후 박민우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나성범이 좌중간 2루타를 쳤고, 박민우가 득점했다. 이 점수는 결승 득점이 됐다. 결과적으로 박민우는 이날 4득점에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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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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