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우슈협회에서 진행한 '실버태극권교실' 지도자 워크숍이 성료됐다.
대한우슈협회는 지난 8~9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와 함께 2017년 어르신 체육 활동 지원 사업 '실버태극권교실'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최종 선정된 50개소의 지도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1부 이론 교육은 강습회 시행 중 발생할 안전사고에 대비한 스포츠안전의식과 질환별 응급처지교육, 스포츠인권교육과 명강사 초청 BRT월드 총재 임헌석 강사의 '3분 똑똑 건강관리법' 체험 특강으로 구성됐다. 2부 실기교육에서는 태극권, 태극기공, 태극선 교육 등이 지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향후 9개월간 전국 각 시도에서 선정된 50개소 노인복지시설과 공공기관에서 활동할 지도자들은 정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자발적·능동적인 건강 유지와 밝은 여가생활 기회 증대 활동인 2017년 어르신체육활동 지원사업 '실버태극권교실'에서 지도자로 활동한다.
지난 2016년에는 전국 49개소에서 1632회 강습회가 운영됐다. 누적 참가자 3만217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참여자의 만족도는 96점 이상으로 매우 높았다.
대한우슈협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버태극권교실'을 비롯해 '지도자 워크숍', 하반기 '실버태극권 페스티벌'과 '사업 평가회'등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창범 대한우슈협회장은 "100세 시대,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즐기기 위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길어진 생애주기를 재편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통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밝은 여가생활 활동을 지원하는 대표사업에 노인복지시설과 공공기관 및 지도자분들의 많은 참여로 지도자 워크샵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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