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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두 선수의 격돌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도자, ROAD FC 밴텀급 전 챔피언, 외신 기자, 해설위원 등 전문가들의 예상도 엇갈리고 있다. 그만큼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경기다. 얼마 전 3년 6개월의 공백을 떨쳐내고 복귀에 성공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도 쉽사리 이번 경기에 대해 예상하지 못했다. 기술적인 부분은 누가 우위에 있는지 평가하기 힘들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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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민우에 대해서는 심리적인 부분과 타고난 신체조건을 강점으로 꼽았다. 정찬성은 "평소 같이 훈련을 여러 번 해왔다. 최근에 같이 훈련 했을 때 '정말 독하게 마음먹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하더라. 개인적으로는 김민우 선수가 케이지 올라가기 전에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고, 긴 리치를 잘 살린다면 무난하게 이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조심스럽게 김민우의 승리를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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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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