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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막상 이야기를 시작하자, 긴장된 분위기는 사라지고 인간적인 면모들이 비춰지며 청취자들도 금세 이야기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민감한 사건에 대한 위협이나, 취재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DJ가 각각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 무엇이냐?"고 묻자, 역대 가장 무서웠던 사건으로 회자되는 '5촌 살인사건', '엽기토끼 신발장 살인사건', '부산 부부 실종사건'을 각각 꼽으며, 방송에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배정훈 PD는 '5촌 살인사건'의 유의미한 제보가 들어왔다며 후속 방송이 있음을 예고하기도 했으며, 방송 말미에는 '4대강 사업'에 관한 제보를 받고 있다며 제보를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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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그것이 알고 싶다'연출팀은 지난 달 17일 열린 '제 29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역대 최초로 2년 연속으로 '올해의 PD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십여 년간 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 사회적 약자보호, 미해결 범죄 이슈화등을 통해 언론인으로서 우리사회 감시자로서의 역할과 시청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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