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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루땅볼로 물러난 황재균은 3회 볼넷을 얻어내며 트리플A 개막 후 5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5회 무사 1루 찬스서 삼진으로 아쉬움을 삼킨 황재균은 7회 무사 2루 상황서 상대 투수 커비 예이츠의 공을 받아쳐 우전안타로 만들어냈다. 그러나 2루주자 크리스티안 아로요가 홈에 들어오지 못해 타점 추가는 실패했다. 대신 후속타자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더해 위안을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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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이날 활약으로 시즌 18타수 5안타를 기록, 시즌 타율을 2할3푼1리에서 2할7푼8리로 끌어올렸다. 팀도 8대7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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