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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5일 7.8%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2위로 첫 방송을 시작한 '김과장'은 방송 전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작품이었다. 하지만 매회 공감을 자아내면서도 통쾌함까지 전해주는 오피스 스토리에 힘입어 입소문을 타고 상승세를 타 4회부터 종영까지 줄곧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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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는 이날 아직도 종영한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종영했다는 게 이렇게 실감이 안나는 작품은 처음이에요. 끝이다 이별이다라는 느낌이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아직도 하경에서 벗어난 기분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기분은 굉장히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시원섭섭하다는 기분이 안좋아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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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김과장'이 '오피스 드라마'로서 제 역할을 해내는 게 가장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남상미는 "우리 드라마는 오피스 물이고 을의 입장을 대변하는 내용이 포커스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고민하는 부분이 멜로나 사랑이 아니라 직장 동료의 삶의 아픔, 일어나고 사건에 대한 그런 고민을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만들어 주셔서 좋았어요"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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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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