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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귓속말'에서는 궁지에 몰린 강정일(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 강유택(김홍파)과 최일환(김갑수)의 거래로 버림 받을 위기에 놓인 것이다. 강정일은 "10년 동안 태백을 위해 일했다"며 애원했지만 최일환은 화분을 집어 던지며 버리라고 소리질렀다. 앞서 강정일은 사랑하는 여자 최수연(박세영)을 잃었다. 최수연은 최일환에게 강정일의 살인 행각이 드러나는 걸 막아달라고 부탁했고, 최일환은 그 조건으로 최수연과 이동준(이상윤)의 결혼을 추진했다. 이미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강정일이 이제는 충성을 맹세했던 직장까지 잃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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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이 '귓속말'에서 앞으로 이보영-이상윤 세력과 대립하며 얼마나 긴장감을 끌어올릴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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