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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축소 이유에 대해 "드라마의 짜임새를 견고히 하고 속도감을 높이는 등 방송 초반부터 제작진들이 재편집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사전제작임에도 불구하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이를 반영하고자 수정과 보완을 거듭했다"며 "사전 제작으로 완성된 30회 차 드라마 내용을 재편집하면서 전개에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장면은 과감히 걷어내고 이야기 구성을 새롭게 재배치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2회차 분량이 줄어 28회로 종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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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음 회부터 시청률이 하락세를 타더니 지난 4회(12,3%) 방송에서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2 '김과장'에게 1위 자리를 내어줬고 '김과장'이 종영할 때까지 줄곧 2위에 머물렀다. '김과장'이 종영한 뒤 후속으로 방송된 '추리의 여왕'을 상대로 지난 주 반짝 1위를 차지하기도 했지만 12일 방송에서 또 다시 2위로 내려앉았다. 특히 이날 시청률은 8,5%, 자체 최저 시처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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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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