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류수영과 이유리 커플이 나이마저 잊게 하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의 류수영과 이유리는 각각 30대 예능국 PD 차정환과 로펌 변호사 변혜영으로 분해 각자의 캐릭터에 걸 맞는 섬세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 이후, 극 중 차정환(류수영 분)과 변혜영(이유리 분)의 과거 회상 장면이 마치 실제 대학생이라 해도 믿을 만큼 풋풋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반응이다.
두 사람은 헤어진 지 8년 만에 재결합해 알콩달콩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커플로 드라마 속에선 이들의 대학생 시절이 간간이 회상으로 등장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중이다.
앞서 이들이 동창회에서 다시 만나 옛 추억을 떠올리는 장면을 포함해 12회에서도 싱그러운 과거 장면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류수영과 이유리의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완성, 나이를 잊게 만드는 훈훈한 비주얼로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8년 전 차정환과 변혜영이 이별했던 이유가 밝혀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정환의 엄마 오복녀(송옥숙 분)의 언행으로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은 '호두까기커플'의 관계에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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