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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는 1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61대70으로 패배, 3연패하며 4강에 만족해야 했다. 외국인 선수 전력 차이를 느끼며 3경기 내내 어려운 경기를 했고, 막강한 KGC의 화력을 이겨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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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감독은 상대적으로 처지는 외국인 선수 전력에 대해 "처음 그렇게 시작을 한 내 잘못이다. 정규리그 중간 여러 결정 상황이 있었는데 그걸 잰 것이 아쉽다. 사실 개막전에서 양동근이 다쳤을 때 예전 동양처럼 32연패를 할까봐 걱정했다. 우승은 시즌 전부터 바라지도 않았다. 아쉽지만 여기까지 온 것도 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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