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외국인 투수 스캇 다이아몬드가 퓨처스리그에서 첫 점검을 마쳤다.
다이아몬드는 15일 벽제구장에서 열린 경찰 야구단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2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22개를 기록했으며, 몸 상태에도 이상이 없다.
다이아몬드는 이날 1회 16개, 2회 6개의 공을 던졌다. 내야 땅볼 아웃이 4개 ,삼진이 2개였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4km가 나왔다. 체인지업이 최고 135km, 커브가 최고 125km를 찍었다.
SK 관계자는 "이전에 다쳤던 왼 엄지 손가락에 이상이 없다. 낮은 볼 제구가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이아몬드는 오는 19일 인천 넥센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대전=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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