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오늘(15일) 주요 5당 대선후보들은 일제히 후보자 등록을 한다.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는 역대 가장 많은 후보자가 등장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선거가 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선 공식 후보등록 첫날인 이날 오후 1시 현재 총 12명이 후보등록 접수를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자유한국당 홍준표·정의당 심상정 후보 측은 오전 각 정당의 사무총장이 대리인 자격으로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접수를 마쳤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직접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접수했다.
안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뒤에 앞서 약속했던 대로 의원진 사퇴 절차를 밝을 계획이다.
군소주자 중에서도 새누리당 조원진,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민중연합당 김선동, 한국국민당 이경희, 홍익당 윤홍식,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무소속 김민찬 후보 등 모두 7명이 등록접수를 마쳤다.
문 후보 측 윤관석 공보단장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가 시작됐다. 마음을 더하고 뜻을 모을 때다. 국민 모두의 마음으로 정권교체가 이뤄지도록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안 후보는 등록 후 기자들을 만나 "국민을 위해 반드시 이기겠다. 국민이 승리한다"며 "등록과 함께 국회의원직을 내려놓는다. 반드시 이기겠다는 제 의지를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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