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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는 1군 선수단과 동행하며 몸을 만들어왔으나 경기출전을 위해 16일 2군으로 이동했다. 이용규는 지난해 타율 3할5푼2리에 159안타 3홈런 41타점을 기록했다. 정근우와 함께 국가대표급 테이블세터진을 구성했다. 공격의 활로를 뚫는 역할 뿐만 아니라 중견수 수비에서 대체불가 활동범위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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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올시즌은 한화에 온 지 3년만에 어느정도 계산을 하고 임했던 시즌이었지만 시즌 초반 잡아야할 경기를 3경기 정도 내주고 말았다. 라인업 구성 등 내 책임이 크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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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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