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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두 사람 모두 150km의 강속구가 주무기인 투수들이다. 같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오간도가 83년생, 소사가 85년생. 오간도가 2살 형. 그러나 동향 선후배 맞대결서 봐주는 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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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화가 9회말 상대 실책에 힘입어 3대2로 승리, 오간도가 조금 더 기분 좋을 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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