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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은 여학생들이 남학생들과 함께 축구를 하거나 체육 활동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많은 고민을 했다. 이에 특정 요일 또는 방과 후 시간에 여학생들만이 참여하는 체능반을 새롭게 개설하게 됐다. '여신체능반'개설과 함께 수강신청이 이뤄지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FC서울은 프로그램 구성에 앞서 여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축구 뿐 아니라 놀이체육, 에어로빅(방송댄스)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새로운 시도는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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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신체능반'을 기획한 Future of FC서울 김민수 과장은 "초등학교 여학생들에게 FC서울과 축구를 알리기 위한 과정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을 구상했다. 더 많은 여학생들에게 FC서울을 알리고 즐거움과 건강을 선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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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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