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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9단은 "안국현 6단이 4강을 앞두고 마치 결승을 준비하듯 열심히 하더라. 하늘이 감동해 네가 우승할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넸는데 결승에서 만나게 됐다"면서 "안 6단의 최근 기세가 좋아 만만치 않은 승부가 예상되지만 4강을 어렵게 승리한 만큼 편한 마음으로 결승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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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2009년 입단 후 처음 결승 무대에 진출한 안국현 6단은 올해 12승 1패로 승률 2위, 다승 7위의 호조를 보이고 있다. 김지석 9단은 7승 2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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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기 GS칼텍스배의 우승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결승 5번기는 27~28일, 5월 4~6일에 열리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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