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김유석이 영화 '돌아온다'(감독 허철)로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21일 소속사인 스타공간 관계자는 "김유석이 영화 '돌아온다' 주인공 변 사장 역으로 캐스팅되어 지난해 10월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7일 개막하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출품작으로 선정되어 레드 카펫을 밟는다" 고 밝혔다.
영화 '돌아온다'는 2015년 서울연극제에서 우수작품상과 연출상을 수상한 연극 '돌아온다' 영화화한 작품으로, '여기서 막결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옵니다.' 라는 액자가 걸려 있는 한적한 시골 막걸리집에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휴먼 감성 드라마. 배우 손수현과 박병은 등이 함께 출연했으며, 울산광역시의 투자지원과 울주군 올케이션으로 지난해 모든 촬영을 마쳤다.
김유석은 극 중 홀로 막걸리집을 운영하면서 매일같이 찾아오는 단골손님들의 가슴 아픈 사연과 마주하면서 미묘한 사건에 얽히는 미스터리 한 중년 남자 역할을 맡았다.
한편 김유석은 영화 '강원도의 힘'으로 데뷔하여 MBC '하얀 거짓말', '계백', KBS '웃어라 동해야','우리 집 꿀단지', JTBC '네 이웃의 아내'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명실상부한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았다.
영화 '돌아온다'는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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