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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은 이날 경기전 취재진과 만나 "3이닝 50개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본인의 생각이 중요하다"며 "본인이 더 던져보겠다고 하면 더 던지게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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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덴은 지난 1일 캐치볼 도중 어깨 근육통을 호소하며 2일 한화 이글스 전 선발 등판을 취소하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정밀 진단 결과 이상없다는 소견을 받고 지난 12일 KIA 타이거즈 전을 앞두고 플랫피칭을 했고 15일 NC다이노스 전을 앞두고 불펜 피칭을 소화한 후 별 문제가 없어 21일 시즌 첫 등판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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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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