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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는 7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내주고 삼진 6개를 빼앗는 호투를 펼치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시즌 2승째. 롯데 선발 닉 애디튼도 6이닝 6안타 2실점으로 입단 후 첫 퀄리티스타트를 올렸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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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협은 경기 후 "첫 홈런은 유리한 카운트에서 앞에다 맞춘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했고, 두 번째는 변화구를 예상했는데 타이밍이 맞았다"면서 "팀승리에 도움을 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 평소에 좀더 훈련하고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려 한다. 이러한 간절한 마음과 행동을 시즌 끝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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