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폴 스콜스가 팀 후배이자 차세대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맨유)를 극찬했다. 그는 22일(한국시각) "래시포드는 네이마르 처럼 월드스타가 될 수 있다"고 영국 BBC 라디오 5 라이브에서 말했다.
래시포드는 최근 맨유에서 매우 중요한 공격수로 성장하고 있다. 맨유는 최근 베테랑 포워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부상으로 잃었다. 또 웨인 루니도 부상으로 뛰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래시포드가 기대이상의 활약을 해주고 있다. 그는 안더레흐트(벨기에)와의 유로파리그 8강전에서도 연장 결승골로 맨유를 준결승에 올려놓았다. 맨유는 4강에서 스페인 셀타비고와 맞대결하게 됐다. 아직 10대인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10골을 터트리고 있다.
스콜스는 "래시포드는 매우 뛰어난 센터 포워드가 될 것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의 행보는 믿기 어려운 정도다. 19세에 이미 클럽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가 됐다"고 말했다.
스콜스는 이브라히모비치가 무릎을 다치면서 래시포드에게 더 많은 출전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우리는 그동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기록과 네이마르 같은 선수들을 봤다. 래시포드도 충분한 능력을 갖고 있다. 래시포드도 세계적인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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